애플이 인수한 비트(Beats)사 직원의 30퍼센트를 1년 안에 해고할 예정

정말  애플은 너무하는 군요. 새로 인수한 비드(Beats)사 직원을 대량으로 정리한다고 하네요. 

애플(Apple)은 음악 비즈니스를 강화하려고 헤드폰 업체인 "비트(Beats)"와 관련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30억달러에 인수하였습니다. 

아주 거액으로 사들여서 해당 기업의 미래를 아주 높게 본거죠. 하지만 인수한 비트사의 사원 약 700명 중에서 200명 정도를 애플이 1년 안에 해고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애플의 Tom Neumayr에 의하면 "Beats가 애플에 합쳐져 매우 매우 흥분됩니다. 애플은 Beats 직원 모두에게 일자리를 주기로 되어 있지만 일부는 한시적으로 계약이 됩니다. 그들은 향후에 애플 내에서 다른 일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는 내용의 말을 하였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일부 높은 보수를 받는 임직원들에게는 이미 3개월에서 1년내에 해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다네요. 

Apple와 Beats의 합병은 EU 반독점 규제기관의 승인을 7월 하순에 받았습니다. 모든 Beats의 사원은 애플의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여 건강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에 남는 사람은 주로 금융, 법무에 관련된 인물로 한정되며, 글로벌 부문은 장기적으로 해고될 가능성이 높다는군요.

애플은 올해도 사상 최대 이익을 얻고 있지만, 합병된 비트사 출신들은 정말 기운 나지 않는 시간을 보내고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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