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 내지 마세요, 지금 일과 업무와 직장이 싫은 이유 7가지

Posted by 아디노
2015. 1. 31. 10:04 Work

지금 사표를 내려고 생각 중인가요? 그러면 일을 싫어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 보셨나요? 아래는 업무와 직장이 싫은 이유 7가지에 대해 다룹니다.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계속 해야 하는 것만큼 싫은 상황은 없습니다. 매일 고통스럽고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를 나올 때까지 계속 힘겹죠. 그리고 개인 시간의 대부분에서도 머릿속에서는 걱정으로 가득합니다. 이런 부정적인 상황은 당신에게도 회사에 있어서도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표를 내지 마세요. 그 전에 당신이 그 일을 싫어하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우선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할 만한 점을 찾아냅니다. 개선할 점이 없다면 다음의 직장으로 어떤 일을 찾아야 할지, 피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회사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흔한 이유 7가지입니다.



1. 시련이 없다.


시련은 여러가지 형태로 옵니다. 일의 난이도를 불문하고, 적당한 시련이 정기적으로 주지 못하면 점점 따분해 집니다. 항상 작은 시련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이상적인 입니다. 즉 매일의 업무는 자신의 능력 한계를 조금 넘어서는 것이 적당합니다. 매일 조금씩 자신을 단련해 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시련 없는 상황이 이어지면 점점 질리고 싫증이 나게 되고 마침내 모든 상황이 싫어지게 됩니다.


직장


2. 봉급과 기타의 대우가 불만이다.


급료에 불만을 느끼고 있으면 하루 하루의 업무에 소홀히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생활비를 겨우 지급할 정도의 월급인데 매일 잔업이 이어지면 회사에 대한 불만이 커지죠. 많은 사람이 될 수 있으면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데, 노동에 걸맞는 대가를 받지 못하면 일은 그저 고통으로 되어 버립니다.


3. 제대로 평가되지 않는다.


비록 월급이 적정해도 자신의 일에 대한 평가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기대를 넘는 일을 하고 실적을 올렸다면 노력은 인정받아야 합니다. 상사에게서 칭찬을 받으며 동료로부터 축하 받아 마땅합니다. 그렇지 못해 당신의 성과가 정당하게 평가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일이 싫어지는 것도 무리도 아닙니다.


4. 회사와 마음이 맞지 않다.


애매한 고민인데 당신이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 회사의 핵심 가치에 공감 못한다, 회사의 문화와 동료들의 성격에 대해서 맞지 않는다, 상사의 진행 방식에 강한 위화감을 느끼는 등이 가능합니다. 장기적인 일의 만족도에는 팀 구성 같은 때로는 무형의 요소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5. 일에 뜨거운 될 수 없다.


열정이 사람을 움직입니다. 일은 어느 정도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고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래도 당신 일의 어느 일부분이라도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요인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으면 당신에게는 더 이상 열정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6. 출세가 힘들다.


출세욕이 강한 사람은 언젠가 정상에 서는 것을 꿈꾸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상의 출세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갑자기 일이 막다른 골목에 빠진 것처럼 느껴져 출근이 귀찮게 되어 버립니다.


7. 옆의 잔디가 푸르게 보인다.


다른 일이 좋아 보여서 지금의 상황이 싫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떡이 커보인다는 말이죠. 당연히 지금의 일보다 급료가 좋고, 동료 수준이 높고, 업무가 신나는 경우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지금 직장을 싫어하게 된 이유로는 불충분합니다.


이상 7가지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당신에 해당하는 항목은 있었나요?

장점이 단점 보다 많다고 해서 싫어하는 일을 참고 계속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부러 자신을 비극의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연기하며 살아도 안됩니다. 그렇기에 스스로 변화를 주세요.지금 일을 좀 더 참을 수 있게 좋은 상황으로 바꾸거나, 새 직장을 구하거나. 선택 사항은 두 가지 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