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퇴직하고 그만두다 보면 느끼는 되는 죄책감은 필요없다

Posted by 아디노
2015. 6. 27. 13:28 Work

당장에 회사를 떠나지 않더라도 만약 자신에게도 이직의 기회가 온다면 어떨까요? 동료를 떠나야 하는 순간이 오면 왠지 미안해집니다.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 은밀히 이직을 준비해와서, 몇달 뒤에 드디어 정말로 좋은 직장을 구하게 되었다고 합시다. 지금의 직장 사장이나 상사에게 퇴직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회사를 그만두다 보면 여러가지로 갈등도 생기게 됩니다.드디어 더 좋은 곳으로 이동할 생각이 행복해지지만 또한 왠지 모를 죄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자신의 인간성까지 스스로 의문을 갖을 수도 있습니다. 괜한 비판이나 죄책감을 은근슬쩍 주거든요. 그래서 자신의 결정에 의문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지금의 팀과 동료를 떠나는 것은 좋지않은 일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회사 퇴직 그만두다 죄책감


생활을 회사에 의존해온 경우에는 특히 그만둘 때에는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한동안 자신이 있던 팀도 곤란해질테니까요. 그러나 제대로 퇴직 수순을 밟고 있으면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프로페셔널은 퇴직과 이직을 통해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료도 당신과 같습니다. 그들도 자신이 발전하고 새로운 과제나 책임을 맡는 입장으로 올라가고 싶어합니다. 그것이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이며 당연한 것입니다. 당신이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할 때, 동료나 선배가 삐지거나 초조해하더라도 그것은 잠시잠깐의 일입니다. 결국 동료가 줄어서 귀찮은 일이 늘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불만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회사는 당신을 해고해도 죄책감도 느끼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회사가 예산삭감과 인원감축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는지를 살펴보세요. 상사나 인사과 사람들은 해고 통지할 때까지 계속 한탄하며 어려워 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그렇지 않겠죠. 확실히 개인적 차원에서는 딱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심각하게 생각하거나 배려해주지 않아요. 단지 괴로운 결단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실행하겠죠. 그렇기에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대부분의 회사나 상사는 당신의 결단을 이해하게 됩니다. 경력을 발진시키기 위해서 어려운 선택을 한 것이니까요.


죄책감을 갖지 않으면 누구에게도 불만은 생기지 않는다


상사와 회사에서 퇴직을 말리기에 정말로 좋은 새 직장의 오퍼를 거절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결국 어떻게 될까요? 점점 화가 치밀어 오르거나 생산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회사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만두겠다고 했을 때 상사나 회사에서 불만이나 불평을 한다고 해도 당신이 죄책감을 갖지만 않으면 문제 없이 끝낼 수 있습니다.


너무 바쁜가요? 비정상적 업무 스케줄 속에서 정신을 차리는 방법

승진으로 업무 책임이 증가되었을 때 대처 방법

불필요한 회의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일하려면

업무 슬럼프에 빠질 때 극복하려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