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4 (PS4) 발매 후 콘솔에 불량발생 보고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이 여러 리뷰어로 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 발매된 후에 소비자로 부터 여러가지 안좋은 문제점을 지적받고 있어요. 참으로 안된 일이네요. 생각보다 엉망인 것 같아요.

미국에서 금요일에 발매된 후에 문제가 있는 제품이 소비자에게 왔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이른바  "죽음의 블루 빛" 에 관한 것이에요. 콘솔의 등이 파란색으로 빛나지만 아무런 신호를 주고 받지 않고 있어요.

지금 아마존과 소니의 포럼 등에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데, 공통적인 의견이에요. 사용자 대부분은 푸른 빛이 나오는데 아무런 비디오 신호를 출력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PS 리뷰의 40%가 하드웨어 장애에 대한 것이라니, 소니가 품질이 너무 엉망이네요. 안그래도 망해가는 회사인데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이렇게 소비자에게 잘못된 인식을 주면 회복하기 어려워요.

소니에서는 이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나 봅니다. 피해가 0.4% 정도로 적다고 말하고 있나본데, 중요한 것은 게이머들의 기분과 인식의 문제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