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디자인의 유모차는 자이로스코프를 내장하고 있다

요새 유모차도 너무나 비싸진 것 같아요. 기능도 많고 성능도 대단하죠. 그래서 가격도 아주 비싸요. 하지만 아래 제품에 비할 수는 없을꺼에요.

바로 자이로스코프를 내장하고 서스펜션 시스템을 탑재한 미래 디자인의 유모차를 소개합니다.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유모차도 대단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풍스런 유모차를 찾기가 힘든 시대입니다.

이제는 전에 없던 고성능 스포츠 용품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최첨단 기능은 물론이고 멋진 디자인과 특별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아기의 안정성을 최고로 확보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자이로스코프 내장한 미래 디자인의 유모차

요새는 LCD스크린, 헤드라이트, 스마트폰 충전기가 내장된 모델도 있습니다. 조금 과하다고 생각되죠. 과연 아기를 보면서 쓸 수가 있을까요? 그러나 이러한 기능도 'Strollever'에는 못미칩니다.

Strollever는 아웃도어 전문점에 진열되기 보다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연구소에 있는 것이 어울려 보입니다. 소형 우준선 같은 유모차입니다. 구글의 귀여운 자율 주행차와도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디자인이 아주 예쁘죠. 미래에서 온 제품 같아요.

Strollever는 우리나라 디자이너인 김현석이 디자인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미래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의 하나가 자이로스코프를 탑재한 서스펜션 시스템입니다.

바퀴에 부착된 센서에 의해서 요철이 많은 지형에 가면 서스펜션이 자동적으로 조정됩니다. 큰 요철에 부딪혀도 안에서 잠든 아기를 놀래키거나 꺠우는 일은 없습니다.

바람 막이는 자외선 방지 유리로서 완전한 돔이 됩니다. 다양한 자연 환경으로부터 확실하게 아기를 보호합니다. 전방에는 헤드램프가 있고, 아래에는 수납 공간도 있습니다. 다만 아직 발매시기와 지역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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