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아야 하는 돈과 재정관리에 관한 5가지 원칙

Posted by 아디노
2015. 11. 25. 21:05 Finance

개인 금융 전문가 마다 약간씩은 다른 의견을 내는 것 같습니다. 전문 분야에 따라서 주식을 하라거나 부동산을 사라고 조언하죠. 자신들의 경험과 공부한 분야에 따라 달라지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다른 의견이 있을지 모르나, 대부분의 사람이 동의하는 5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돈과 재정관리에 대하여 누구나 알아야 하는 내용들입니다.


돈에 관한 많은 조언들을 정리하면 몇가지 원칙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돈을 쓰면서 자신의 돈이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빚을 지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복리의 힘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돈에 관해 기본적이면서 아주 중요한 내용을 알아 보겠습니다.


누구나 알아야 하는 돈과 재정관리에 관한 5가지 원칙


누구나 알아야 하는 돈과 재정관리에 관한 5가지 원칙


1. 돈은 경제적으로 자유롭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 말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돈은 그저 도구이다'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많은 돈을 모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져야 부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곳까지 가기 위한 도구입니다.


또한 돈과 인생에 관한 중요한 개념이 있습니다. 돈은 인생의 에너지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에너지와 시간을 돈과 교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더욱 현명하게 돈을 관리해야 합니다. 목적 없이 돈을 사용하거나 중요한 일에 쓰지 않으면 돈과 더욱 멀어지게 됩니다.


2. 버는 금액 이상으로 쓰지 않아야 모을 수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조언으로 '버는 금액 이상으로 쓰면 안된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수입을 늘리는 것에만 신경을 써서는 안됩니다. 경제 상황을 개선하고 예산 내에 관리하는 유일한 방법은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최대한 늘리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재력 범위 내에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평범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돈에 관한 진실이며 누구나 동의하는 대원칙입니다. 사람들은 수입이 많아져도 저축도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신경씁니다.


3. 돈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른다면 낭비했을 가능성이 크다.


앞에서 이야기한 수입과 지출 관리가 왜 안될까요? 자신이 어디로 얼마나 쓰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계부를 쓰라는 조언이 있습니다. 마치 체중 관리와 같습니다. 빼고는 싶지만 계속 늘어나는 몸무게와 같죠. 그래서 무엇을 먹었는지 얼마나 운동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관리를 위한 기본이죠.


4. 빚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


빛은 무조건 없애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니면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이 필요하다고도 말합니다. 높은 이자의 대출만을 피하라고 하죠. 아무튼 빚을 좋게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경제적 레버레지 효과를 보기 위한 투자 목적이 아니라면 절대로 빚을 지지 마세요. 특히 고리로는 절대로 비릴지 마세요. 아무리 단기간이라고 하더라도요.


5. 복리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금리는 대부분의 경우 몇%로 아주 작아 보입니다. 하지만 개인 재정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빚을 지는 경우에는 이자의 위력을 크게 경험하게 됩니다. 작아 보이는 이자가 시간이 지날수록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괴물로 변합니다. 신용카드가 대표적이죠.


반대로 자신이 자금을 모으고 증식을 할 때는 이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위력을 더합니다. 이른바 복리의 힘이죠. 더 젊을 때부터 돈을 저축해야 합니다. 그 돈이 이자를 낳고 이자가 다시 증식하게 됩니다. 40세 이하에서는 반드시 과감하게 투자하세요. 보험이나 들지 마시구요. 펀드나 주식을 꾸준히 사두세요. 좋은 회사의 주식을 골라야 하겠지만, 아무리 위험하다고 해도 주식은 좋은 투자처입니다. 단기간의 사고 팔기를 반복하지는 마세요.


위에서 5가지 항목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지식들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경제적 성공은 자금 액수만이 아니라 마음의 풍요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업합시다. 돈만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결국 그 위력에 눌려버립니다. 그저 자유로운 생활로 가는 도구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