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은 16년 동안 의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한 의장을 선출하기 직전 - 짐 조던의 기록

공화당은 16년 동안 의회에서 한 번도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한 의장을 선출하기 직전입니다. 바로 짐 조던의 기록입니다.

- 공화당 의원 Jim Jordan은 거의 16년 동안 의회에 있었습니다.
- 그 당시 그는 30개의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 법으로 서명된 건은 단 한 개도 없습니다.

짐 조던(Jim Jordan) 하원의원은 자신이 직접 발의한 법안에 서명하지도 못한 채 차기 하원의장이 되기 직전입니다.

의회의 온라인 입법 추적기에 따르면 조던은 재임 기간 동안 총 30개의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실패한 법안에는 워싱턴 DC 지방 정부가 동성 결혼 허가증을 발급하는 것을 제한하고, 시에 "수정 제2조 권리를 복원"하고, 생명이 임신에서 시작된다는 연방법을 제정하려는 시도가 포함됩니다.

그가 다른 의회 의원의 법안과 관련하여 도입한 수정안의 경우, 입법 추적기에 따르면 그는 17대 1의 타율을 기록하며 2012년에 재생 에너지 및 바이오 연료에 관한 단일 법안을 수정했습니다.

조던은 재임 기간 동안 발의한 법안이 거의 없었지만 949개 법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그러나 공동 발의는 단순히 법안을 지지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서명하는 것을 의미할 뿐 반드시 국회의원이 법안 작성에 관여했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조단이 공동 후원한 949개 안건 중 69개만이 법으로 제정되었으며 그 중 일부는 단순히 정부 건물의 이름을 지정했습니다.

2017년, 존 베이너(John Boehner) 전 공화당 하원 의장은 폴리티코 매거진(Politico Magazine)에 "조던 엿먹어라"라고 말하며, 베이너의 몰락을 조율하는 데 도움을 그를 '입법 테러리스트'로 분류했습니다.

이제 2023년 10월, 스티브 스칼리스(Steve Scalise) 하원 다수당 대표가 경선에서 탈락한 후 조던이 직접 의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조던이 최근 며칠 동안 이전 공화당 지지자들로부터 중요한 지지를 서서히 받고 있지만, 그가 케빈 매카시 하원의원의 뒤를 이을 만큼 충분한 공화당 지지를 받고 있는지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그러나 워싱턴 정가의 주류에 비위 맞추지않고 오랜 정치생활을 해온 점은 높이살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