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 유지하고 사무실에서 활동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3가지 방법

눈이 휘몰아치고 온도가 내려가면, 맛있는 음식을 비축해 놓고 조그만 집에서 겨울잠을 자듯이 틀어박혀 있고 싶지는 않은가요? 그러나 그러한 생활패턴은 건강에 좋지 않아요.

건강하게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싶어도, 겨울에는 혹독한 기후로 인해 여러모로 힘듭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루 종일 앉아 있기에 생기는 건강의 심각한 문제는 겨울철이라고 용서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몸을 움직일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사무실을 나와서 산책하면서 회의를 하는 것은 무리겠죠. 참가자가 모두 추위를 잘 견디는 사람이 아닌 한 힘듭니다. 또는 사무실을 개조하여 서서 일을 하는 책상을 도입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TED 블로그에 투고된 짧으면서 놀라운 기사에 의하면, 일상 생활에서 몸의 움직임을 간단히 늘릴 수 있으며 그동안 생각 못 했던 방법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단 5분이라도 좋으니, 하루 일과 속에서 가끔 자리를 떠나라고 합니다. 앉아서 일하는 데 따른 건강의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작은 변화라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나와 있는 간단한 방법을 시도하여 얼어붙은 추운 계절에도 몸을 움직이도록 해 봅시다.

1. 밸런스 보드(워블 보드)를 사용한다.

TED는 Brain Pickings의 Maria Popova가 소개한 아이디어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나는 맨발로,발란스 보드 위에 타면서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이에 따라 그냥 서 있는 상태보다 훨씬 좋은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그냥 서 있으면 체중을 좌우의 발에 번갈아 옮기는 같은 움직임을 하게 되고, 등뼈가 일그러져 버립니다. 그러나 밸런스 보드를 사용해 균형을 잡으며 중력에 의해 골격이 완벽하게 됩니다."

2. 프린터 (또는 쓰레기통)을 이동시킨다.

더 간단한 방법은 없을까요? 단순히 사무실에서 흔히 쓰는 물건을 재배치하고 쉽게 손이 닿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정기적으로 일어서서 스트레칭을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대표적인 수단이 바로 프린터를 이동시켜 놓는 것입니다.

또는 책상에서 개인용 쓰레기통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쓰레기통을 없애면 재활용도 촉진되고 몸도 더 많이 움직이게 됩니다. 멀리 가서 버려야 하니까요.

3. 일어나 사람과 말한다.

확실히 동료, 고객과 함께 야외를 걸으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겨울에는 하고 싶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단순히 앉아서 전화만 해서는 안좋습니다. 따라서 방식을 조금 바꾸어 봅시다. 예를 들면 전화할 때에 헤드셋을 사용하면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또한 사소한 질문을 하기 위해 메일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사무실을 걸어 상대방에게 가는 것입니다.

또한 회의실에서 의자를 없애도 좋습니다. 서서하는 회의는 몸을 움직이는 기회를 늘릴 뿐만 아니라, 회의가 불필요하게 지연되는 일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팀워크와 생산성도 향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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