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에 강경 메시지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군사 압박을 강조하며, 협상 없이는 공격을 멈추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원하는 대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확실히 우리는 그들을 정말 심하게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몰아붙임을 당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아주, 아주 세게 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해안가와 수로를 따라 보유한 모든 시설을 타격하고 있으며,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보면... 우리는 그것을 열어둬야 합니다. 수수료를 부과할 생각이었지만, 대신 걸프 국가들은 미국에서 많은 돈을 쓰는 것을 더 선호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게 더 낫습니다.”

진행자가 “이 공습은 계속될까요?”라고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충분하다고 말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이미 카르그(Kharg) 섬을 두 번 공격했다고 밝히며, “우리가 그들을 충분히 멀리, 충분히 깊숙이 약화시킨다면 점령도 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통과하고 싶다면 열려 있습니다. 우리는 이란을 위해 여는 게 아닙니다. 그것만 닫혀 있는 유일한 대상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내 파이프라인 건설과 텍사스·알래스카 등의 대안 에너지 공급을 언급하며 에너지 안보를 강조했다.
*핵시설 관련 강경 경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픽액스(Fordow로 추정) 산 지역에 대해 “우리는 픽액스에 주목하고 있어요. 누군가 거기서 약간의 활동이 있다고 했으니까요. 우리는 카메라를 가지고 있고... 만약 그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면, 우리는 즉시 가서 해야 할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는 오늘 밤 그들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입니다. 우리는 내일 밤에도, 모레 밤에도 그들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입니다”라며, “우리는 그들의 모든 발전소를 파괴할 것이고, 모든 다리를 파괴할 것이며, 그들이 협상 테이블에 앉아서 협상하지 않는 한 그렇게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란의 핵 야욕과 거짓말 지적
진행자가 “그들은 핵무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어요”라고 말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하는 말은 전부 거짓말이에요. 그들은 거짓말을 해요 — 이런 건 처음 봐요”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란이 과거 거래를 모두 깨뜨려왔다며 신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란 정권 지도부에 대한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너희들은 차라리 거래를 하는 게 좋을 거다. 너희들한테 남을 사람이 아무도 없을 테니까.”
이번 인터뷰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안보를 최우선으로 다루며, 강력한 군사적·외교적 압박을 지속하겠다는 강경 노선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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