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린 국토안보부 장관, 투표 보안 강화 의지 밝혀

Posted by 아디노
2026. 7. 18. 06:12 Media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마크웨인 멀린이 선거의 공정성과 투표 시스템 보안을 강조하며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다. 그는 특히 외국 적대 세력의 개입 가능성을 지적하며 모든 주의 협력을 촉구했다.




멀린 장관은 "저희는 투표 보안 강화를 의무적으로 적용할 것입니다"라고 밝히며 선거의 공정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보안기반시설안보국(CISA)이 이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투표 기기의 안전한 보호를 강조하면서 "투표 기기는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하며, 유권자 복원 목록은 완전히 삭제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외국 세력의 접근 문제를 직접 언급하며 경고를 더했다.

"외국 적대 세력들이 우리의 투표기에서 아주 중요한 부품들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지적한 멀린 장관은 "우리는 그들이 이 기계들의 뒷문으로 들어가는 열쇠라고 여기는 것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유권자 등록과 당신의 투표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위협이 현실적이며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의문의 여지가 없으며, 논쟁거리조차 되지 않습니다. 내가 숫자를 좋아하고 사실을 좋아하는 한 가지 이유는 그것들이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멀린 장관은 이는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실제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것은 내가 내러티브를 만들어내려고 여러분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실제 상황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모든 주가 이를 안전하게 확보하기 위해 우리와 손을 잡고 협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가 선거 무결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멀린 장관의 발언을 통해 투표 기기 보안 강화, 유권자 등록 시스템 정비, 외부 개입 차단을 위한 전국적 협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