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으로 5분 안에 스트레스 감소시키는 비법

Posted by 아디노
2015. 4. 30. 10:17 Life

하루를 지내며 힘겨운 일이나 불만이 생기셨나요? 그렇게 발생한 스트레스는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그런데, 단지 5분 안에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안좋은 기분을 좋게하고 힘겨운 마음을 감소시키는 비법은 생각 외로 간단합니다. 우리는 단지 무언가 하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주 단순한 행동 한 개로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죠.


가장 좋은 것은 역시 포옹입니다. 사랑하는 배우자나 가족을 안아 보세요. 아주 간단한 포옹만으로도 힘겨운 느낌은 싹 사라집니다. Stress는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지만, 내게는 좋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하면 정말로 좋아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발생하는 호르몬에는 아픔을 이겨나게 하는 요소들이 있거든요.


그러한 호르몬의 역할의 하나가 바로 다른 사람에게 위로를 받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안좋은 일이 생겨서 기분이 최악이라면 바로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위로를 받으세요. 그러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됩니다. 스트레스가 몸을 더 좋게 해준다고 합니다. 어렵게 말하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의 역할입니다. 유명한 강사인 Paul Zak 박사의 TED 강연에서 강조한 이야기입니다.


포옹


다른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는 감정의 토로입니다. 글쓰기가 아주 유용합니다. 5분 동안 생각나는대로 마구 적어보세요. 펜이 움직이는대로 적는다는 표현이 아주 맞는 상황입니다. 어떤 글을 쓰는지 생각하지 말고 종이에 옮겨보세요. 비생산적이고 안좋은 감정을 하얀 종이에 옮겨 버리면 됩니다. 생각 외로 쉽게 가라앉은 감정이 치유됩니다.


다른 하나는 맛있는 무언가를 먹는 것이죠. 물론 음식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먼저 조금 있다가 어디 가서 맛난 음식을 먹을지 먼저 상상해 봅시다. 실제 먹는 량보다는 나중에 맛볼 음식에 집중하는 것이죠. 미각과 상상력의 만남입니다. 그렇게 좋은 생각을 자연스럽게 떠올리면 됩니다. 동시에 나중에 갈 휴가라든가 예전에 즐거웠던 추억으로 생각의 촛점을 옮겨 갑시다. 어느 순간 싹 스트레스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됩니다. 정말 생각 외로 별거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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