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성공하기 쉬운 이유

Posted by 아디노
2016. 3. 9. 18:45 Culture

잘 눈여겨보면 모든 업계의 정상에서는 음악하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의 공동 창업자로 억만장자 폴 알렌은 기타를 칩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전 의장인 앨런 그린스펀은 클라리넷의 프로급 연주자입니다. 헤지펀드의 억만 장자 브루스 코후나는 줄리어드 음대에서 공부한 피아니스트입니다. Google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도 고교 시절에 색소폰을 연주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만 악기를 연주하던 사람도 있으면 지금도 연주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성공한 사람은 악기 연주를 배우는 과정을 인생의 어디선가 경험하고 있습니다. '모차르트 효과'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다면 이러한 음악 감상으로 뇌가 활성화되고 지적 작업의 능률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아실겁니다.


음악의 연주가 사람의 정신과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흔 증거를 더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성공하기 쉬운 이유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성공하기 쉬운 이유


1. 창조성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다


본질적으로 음악은 창조적인 프로세스입니다. 악기를 손에 들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시작할 때, 당신은 정신의 힘을 쓰면서 없는 무언가를 창조하고 있어요. 악기 자체는 당신이 창조성을 발휘하기 위한 매체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창조성은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필요한 기술이기도 합니다.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때. 일의 방법을 개발할 때. 어떤 장면에서도 창조성이 큰 역할을 합니다.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당신의 창조성을 건설적이고 의미있는 것에 투입하는 행위입니다.


2. 타인과 협동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음악은 원래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합니다. 많은 음악가들은 그룹으로 연주하는 일에 아주 익숙합니다. 개인의 뛰어나더라도 충분하지 않아요. 그룹 전원이 팀으로 기능할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음악이란 그룹이 일체가 되어, 하모니가 생기면서 저절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모든 것이 팀워크와 타인과의 협업이라는 개념을 키웁니다. 또한 그룹에서 협력하면 얼마나 긍정적인 결과가 태어나는지를 알려줍니다. 결국 이러한 그룹 작업의 경험이 당신을 타인과 같이 잘 해내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3. 패턴이나 상호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악기를 연주할 때 소리를 1개만 내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소리를 연거푸 내면서 전체 음악의 흐름을 만듭니다. 또 단순히 소리가 연속하게 나오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음악이란 소리끼리 연결되어, 전체적으로 하나의 곡을 형성 하는 것입니다.


음악 연주는 이런 모든 소리들이 만드는 패턴을 찾아내는 것을 가르칩니다. 왜 이 소리와 이 소리가 이렇게 이어지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가.... 음악 연주를 하는 것은 소리, 음의 상호 관계를 배우는 것이기도 합니다.


패턴을 발견하고 상호 관계를 살펴보는 능력은 스마트한 의사결정에 필수불가결한 것입니다. 과거의 체험과 직관적 이미지의 패턴을 파악하는 능력이 섞이면, 어떤 선택을 하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해서 보다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게 됩니다.


4. 규율, 자제, 집중과 같은 정신 기술이 강화된다


악기 연주와 악보 읽는 법을 배우는 것은 초심자에게는 매우 어려운 작업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타고난 음악가 등이 아닙니다. 잘 소리를 낼 수 있게 될 때까지 훈련에 막대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평탄하고 생기가 없는 음악을 약동감과 리듬이 넘치는 음악으로 바꾸려면 많은 집중력, 결단력, 인내력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발전된 자신의 연주를 들을 때에 그동안 기울인 모든 훈련과 집중력의 효과를 알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인생에 무엇이 중요한지 배우게 됩니다.


5. EQ가 향상된다


음악 연주는 민감한 리스너(듣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좋은 청취자가 되는 일은 인간끼리의 관계에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사람의 감정은 목소리 톤, 멜로디, 말하기 속도로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음악가는 일반 사람보다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것도 당연합니다.


6. 기억력이 향상된다


음악을 정확히 연주하려면, 음표 연결을 정확하게 외울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한 기억량은 엄청나게 방대한 량입니다. 예를 들어 협주곡 독주자는 기억만으로 20분 이상의 연주를 계속합니다.


다음에 어떤 소리를 내야 할지에 집중하는 것으로 기억의 근육이 강화됩니다. 그리고 기억력 강화에 따른 혜택은 생활의 모든 영역에 이릅니다. 그동안 수많은 연구에서 음악 연주가 말을 기억하는 능력, 청각 학습 기술을 높인다고 나타났습니다. 음악가는 읽으며 기억하는 기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7. 계획과 전략화 능력이 높아진다


음악의 연주는 매우 복잡한 작업이며 뇌는 청각 정보를 조정해야 합니다. 그때 엄청난 계획화, 전략화 작업과 함께 음악의 인지적, 감정적 측면의 동시 해석이 요구됩니다.


음악을 연주할 때, 악곡을 구성하는 모든 단계를 실행하도록 뇌의 활동을 조정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련의 단계를 통해서 명령에 따른 에러를 찾고 수정하며 다음에 오는 것을 예측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수많은 연구에 의하면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뇌가 다수의 프로세스를 잘 수행하게 되며, 두 대뇌 반구의 상호 접속성이 강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음악 연주는 뇌의 모든 영역을 활성화하면서 집중하여 자신의 작업을 하는 훈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