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관리, 북한 해외 노동자는 노예 노동자

Posted by 아디노
2018. 12. 5. 20:43 Work

북한의 노동자들은 다른 나라로 가서 북한 공산주의 정권을 위해 노예처럼 일하고 있다. 최근 미국 국무부 관리가 의회 증언에서 이와 같은 실태를 고발했다. 북한 해외 노동자에 대해 노예 노동자로 간준한다고 말했다. 정권 유지를 위해 국민들을 노예로 부리고 있는 공산주의 김씨 조선의 현실이다. 이들을 해방시켜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북한정권 생명유지를 위해서만 걱정하는듯 싶다.


미국 국무부 관리, 북한 해외 노동자는 노예 노동자


VOA, 미 국무부 고위 관리 “‘노예 노동’ 북한 해외 노동자 줄여야”

중앙일보, "北 해외 노동자는 '노예 노동자'" 미 국무부 관리, 의회 증언

연합뉴스, 美국무부 관리 "北 해외 노동자 '노예 노동자'로 간주"

매일경제, 美국무부 관리 "미국은 북한 해외 노동자를 `노예 노동자`로 간주"


미국 국무부 관리, 북한 해외 노동자는 노예 노동자


로라 스톤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은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증언했다.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에 관한 중국의 도전’을 주제로 열린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서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북한 노동자의 현실을 명확히 알려주었다.


로라 스톤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은 청문회에서 "중국이 북한 해외 노동자와 관련해 취한 행동들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코리 가드너 공화당 상원의원의 질문에 "중국이 과거 북한으로부터 수많은 노동자를 받아들인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증언의 중요점은 미국 국무부 고위 관리가 북한의 해외 노동자를 '노예 노동자'로 규정했다는데 있다. 또한 중국이 북한 노동자들을 많이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런 조치는 근로자를 위한 조치가 아니고 북한 정권을 위한 일임이 분명하다. 이들 노동자들은 임금을 챙길 수 없고 어떤 종류의 자유도 없기 때문에 노예라고 말했다.


이번 증언으로 노동자의 천국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공산주의 정권의 거짓 실태가 또다시 분명히 드러났다. 북한의 해외 노동자는 '노예 노동자'인데로 중국은 이러한 사정을 알면서도 많이 받아들이고 있어서 우려가 된다.


미국 국무부 관리, 북한 해외 노동자는 노예 노동자


이번 보도는 미국의소리(VOA) 방송을 통해 가장 먼저 보도되었다. VOA는 미국 국무부 소속 방송은 아니라고 하나, 사실상 국무부와 미국 정부의 입장을 보도하고 있다. 최근 북핵 비핵화와 관련한 일련의 일들에서도 가장 사실에 근접한 뉴스를 전하고 있다. 국내 언론들은 많은 정보들을 보도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정세를 알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언론 창구이다.


<댓글>


tstk**** 미국은 제재하는데 문O인은 완화할려구 안감힘. 맞는다 미국에게!

xnej**** 전직 인권 변호사란 새X가 현존하는 최악의 독재자를 좋은 인간인양 칭찬하고


yu63**** 우리나라에서 건설현장 회사 농업 어업 등 부분에서 일하고 임금못받은 외국인들도 똑같다. 사장.오야지 돈뜯어먹고 휴대폰 번호변경하고 나몰라 하고 튀는늠들이 가득하다


ace6**** 지금 이 기사 보고 있습니꽈아~?!

chbo**** 해외노동자 임금의 80퍼를 빼앗기면 노예가 맞지. 김정은돼지 새. 끼. OOO 트럼프만 믿어야하니 답답


김정은 답방, 연내 혹은 내년초 방한 가능할까?

트럼프 시진핑, 추가 관세 중단 합의 및 미중 무역협상 개시

우리나라 탈원전 정책 실패, 대만은 폐기 선택

한미 워킹그룹, 남북경협 비핵화 같이 가야한다

문재인 지지율 하락은 이영자 때문? 이십대 영남 자영업자 전국민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