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정신력과 리더십을 훈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

Posted by 아디노
2014. 11. 8. 22:52 Study

보통 정신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굴복하지 않으며 극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조직이나 단체를 이끌기 위해서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글쓰기가 이러한 두 가지를 향상시키는 훈련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게 되면 두뇌를 단련할 수 있다.


신체적으로 강하기 위해서는 준비와 훈련과 지속성이 필요합니다. 젊은 시기에는 스포츠를 즐기고 훈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숙달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몇번이나 계속 운동하고 훈련하는 것입니다. 게으르면 바로 경기장에서 결과가 나타납니다.


뇌도 근육과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커지는 것은 바로 신체적 힘을 얻는 것과 비슷합니다. 강해지기 위해서는 훈련으로 다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해에 1번씩 체육관에 가거나 때때로 퍼즐을 풀곤 해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일관되게 단련하는 것이 두뇌의 강화에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글쓰기



성공한 비즈니스 리더의 대부분은 열성적인 집필가이기도 하다.


많은 지적인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중요한 특징의 하나는 일상적으로 생각을 적고 있습니다. 회의 전이나 회의 중에도 항상 메모를 하고 기회가 있으면 뭔가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 인상적인 리더들은 열심으로 책을 집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양 있는 사람들이 통찰력을 갖고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통찰력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이해력을 높이고 명료하게 하는 최고의 표현 방법은 쓰는 것입니다. 독자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자신의 날카로움을 잃지 않고 현상에 의문을 품는 현명한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아이디어를 쓰게 되면 보다 완전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아이디어를 혼자 가지고 있으면 논리의 결함이나 구멍을 지적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무지와 자신만의 한계로 이어집니다. 쓰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객관화한다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공개하면 독자들에게 피드백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독자에게 문제제기를 받으면 새로운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변호하기 위해 살피다 보면 발전하게 됩니다. 단지 자신의 이야기를 강하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얻어 생각의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몇번이나 반복적으로 비판을 받다보면 예전보다 정신적으로 강해지고 회복하는 것도 쉬워집니다.


지적 호기심 있는 사람들의 공통되는 특성은 정신적으로 강하다는 것과 글을 쓰려는 자세입니다. 글쓰기를 통해 정신적인 날카로움과 강함을 기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일상적으로 실행하다보면 신뢰받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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