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개발사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수

정말로 대히트를 거둔 마인크래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될 예정입니다. 개발사인 Mojang AB에 대한 개규모 인수합병이 진행된다는 워스트리트저널의 보도입니다. 

마인크래프트는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좋아하는 것을 자유롭게 창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PC는 물론이고, Android, iOS의 스마트폰, Xbox 360, PS3 등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PS4, PS Vita, Xbox One의 버전도 발매예정되어 있습니다. 

개발사 Mojang AB의 창업자인 마르쿠스 페루손은 인디게임 업계에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동안 벤처 캐피털로부터의 투자를 피하고 오로지 게임 개발에만 집중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가 개발한 마인크래프트는 2009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총 5000만개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Mojang AB는 2013년에 1억달러의 이익을 올렸습니다. 

페루손은 그동안 대기업을 비난해 왔습니다. 오큘러스 리프트가 페이스북에 인수되었을 때에 오큘러스 관련 개발을 중단했었습니다. 또한 위도우8에 대해서도 비판을 해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Microsoft가 인수가격으로 20억달러 정도로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수하는 이유는 Xbox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PC 보다 잘되고 편리한 작업은 무엇인가?

소셜미디어 계정을 해킹으로부터 지키는 방법

크롬 확장프로그램 보안을 회피하는 말웨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