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의 공중항모 쉴드 헬리캐리어, 2996개의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져 등장

영화 어벤져스에는 국제 첩보기관 쉴드(SHIELD)의 하늘을 나는 초거대 항공모함 "헬리캐리어"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거대 공중항모를 총 2996개의 레고 블럭으로 재현한 키트가 나왔습니다. 발매가 결정했고 제품 사진도 공개되었습니다.

헬리캐리어 본체 외에 미니 사이즈의 퀸 제트와 파이터 제트, 지상 지원차량, 마이크로 피겨 등이 부속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Helicarrier의 치수는 높이 27.94cm, 길이 78.74cm, 폭 43.18cm입니다.

활주로 밑에는 어떻게 정교한 컨트롤 센터까지 있습니다. 정말로 대단한 제품을 만들어 내었네요.

부속으로 들어있는 피겨는 호크 아이, 마리아 힐, 캡틴 아메리카, 닉 퓨리,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외에 8개의 SHIELD 탑승원이 있습니다.

레고의 이번 키트는 2015년 3월 1일(현지 시간)에 출시 예정입니다. 가격은 349.99달러입니다. 대상 연령은 16세 이상이 되어 있습니다.

덧붙여 영화에 나오는 영상은 아래 유튜브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입니다.

레고로 재현되는 그리스 신화의 세계

레고 블럭을 최고로 얼마까지 높게 쌓을 수 있나?

'레고 스타워즈'의 이번 무대 배경은 바로 프랑스

쵸콜렛으로 만든 레고 블럭

레고 중에서 기차 셋트의 블럭 당 단가가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