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인상을 남기는 명함 교환 방법

Posted by 아디노
2015. 3. 14. 08:17 Work

사업이나 직장 업무에서 명함 전달은 중요합니다. 공식적으로 나누는 최초의 인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 교환 할 때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단순한 연락처 주고받기가 아니라 대화의 시작입니다. 이후 협상이나 업무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1. 손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받은 명함을 잘 만지지도 않고 보관해 놓게 됩니다. 한번 손으로 만져보세요. 왜냐하면 색상, 디자인, 내용뿐 아니라 그 사람을 판단하는 또 다른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종이의 재질입니다.


재질은 사람이나 회사에 따라 다양합니다. 상대방이나 상대 회사가 왜 그러한 종이를 선택했는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재생 용지를 선택하였다면 환경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감촉이 좋은 종이를 선택했을 수도 있습니다.


명함


상대방의 명함에서 무언가 느껴지면 소감을 말하면 좋습니다. 광택이나 질감 등에 대해 특이한 사항을 말하면 됩니다. 그에 대해 상대방은 반응할 것입니다. 회사 로고라든가 여러 특이한 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을 기회가 됩니다. 그러면서 대화가 연결되는 거죠.



2. 눈을 마주 본다.


중요한 포인트는 눈을 마주 보는 것입니다. 아이콘택트를 하라는 말입니다. 보통 인사를 하면 명함을 교환합니다. 그리고 받은 뒤에는 상대의 이름을 확인합니다. 그러면 진정한 의미에서 상대와 인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눈을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얼굴도 기억해 주지 않습니다. 모처럼의 인맥을 쌓을 기회를 낭비하게 됩니다.


먼저 주게 되면, 인사를 하고 명함을 내밀면서 상대의 눈을 웃으면서 봅시다. 상대는 당신이 주는 것을 받고서 직위와 이름을 읽은 뒤에 얼굴을 들게 됩니다. 자신의 비지니스 카드를 주기 위해서죠.


그때 확실하게 눈을 맞춰 줍니다. 그러면서 상대방이 주는 카드를 받습니다. 동시에 교환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용을 읽는 것은 상대방의 눈를 본 후에 합니다.



3. 질문을 합시다.


마지막으로 교환한 후에는 질문을 해봅시다. 이름이나 회사의 주소, 특징에 대한 것이죠. 앞에서 재질에 대한 설명도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그 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혹시 아무개씨를 아세요?"라고 말을 꺼내도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이야기 내용이 아닙니다. 질문을 하고 상대가 응답하는 행위 자체가 목적입니다. 왜냐하면 이후 대화의 주도권을 당신이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협상하는 자리라면 시작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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