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해외출장 가기 전에 알아야 할 준비물

Posted by 아디노
2015. 5. 1. 20:29 Work

언제나 새로운 출발은 사람을 설레게 합니다. 그리고 긴장하게 만들죠. 새해에 새로운 부서나 직장을 경험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드디어 첫번째 해외출장에 임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우선 축하드립니다.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걱정도 생깁니다. 떠나 가기 전에 알아야할 준비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돌아올 때 선물도 해야하겠죠? 그러면 갈 때는요? 이러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영어로는 business trip이니 떠나서 좋은 면도 있고 의사소통과 언어의 걱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초행길이니 긴장하게 마련입니다. 일반 여행과는 다르게 준비 단계부터 마음을 가다듬고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그러면 가장 핵심적 항목들은 무엇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이제 클라우드 서버가 있습니다. 필요한 문서나 서류를 컴퓨터나 USB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혹시나 문제가 생기면 인터넷 저장공간에서 꺼낼 수 있도록 합시다. 국내에 있는 동료에게 급히 받으면 좋겠지만 시차가 다르면 긴급 대응이 안될 수 있습니다. 기업 자체 인프라가 잘되어 있는 경우라면 해외에서도 시스템에 접속이 될 수 있도록 미리 허가를 받아 놓읍시다.


해외출장


다른 나라는 전원 규격과 플러그 모양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다용도 변환 플러그를 준비하고, 휴대용 충전기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시설이 잘 되어 있는 도시라면 상관없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시외의 공장이나 기간 시설이 안되어 있는 곳이라면 왠만한 전자기기를 사용하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어디서나 노트북 컴퓨터 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져가는 짐은 최소로 합시다. 그리고  가능하면 비행기 기내로 가지고 가면 좋아요. 여유있는 관광이라면 많은 옷과 도구를 가져가도 되겠죠. 하지만 빠른 이동이 우선입니다. 그렇기에 가볍고 간단하게 싸는 것이 좋아요. 또한 도착하고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기내로 가지고 들어갑시다. 상대적으로 부피가 적은 가방은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역시 선물이 중요합니다. 잊지말고 챙기도록 합시다. 돌아올 때 가족이나 동료에게 간단한 선물을 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반적 관광의 매너와 달리, 업무를 위한 출장에서도 선물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학회 발표나 단순 지원이나 조사라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상대 기업과의 회의를 위해 가게 됩니다. 공항에서 쵸콜릿이나 과자와 같이 간단한 선물을 사가서 회의 전에 준다면 분위기가 좋아지겠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착지에 대해 알아 둡시다. 언어가 완벽하다면 더욱 좋겠죠. 그러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숙소 주변의 치안과 교통, 식사 등에 대해 알아놔야죠. 종교나 관습에 따라 주의해야 할 점도 많습니다. 미리미리 알고 대처한다면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업무를 깔끔하게 마치고 잠시라도 즐거운 여행이 된다면 정말로 행복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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