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해 우울해지거나 불안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할까요?

Posted by 아디노
2013. 11. 15. 18:06 Finance

우리는 쉽게 돈에 대해 걱정하고 우울해지죠. 각자의 재정 상태가 같다고 똑같이 걱정하지는 않죠. 문제는 급하고 감정적이고 불안한 상태에서는 금융과 주식과 부동산에 대한 옳지 못한 의사결정을 한다는거죠. 이러한 두려움이 있다면 다음의 방법들을 실천해 보세요.



1. 뉴스를 끄세요.

시장 상황에 대한 뉴스는 많죠. 하지만 그런 방송들은 광고로 돈을 벌면서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대중을 위해 반드시 옳은 내용만을 보내는건 아니죠. 뭔가 흥미있는 소재여야합니다. 이는 금융뉴스에서도 마찬가지죠. 가끔 서로 상반된 의견이 동시에 방송되기도 하죠.

뉴스 헤드라인은 잊어버리고 관리할 수 있는 삶에 집중하세요.



2. 배우자와 상의하세요.

결혼에 실패하는 가장 큰 두 가지 이유는 대화와 재정에 실패하기 때문이에요. 수입에 문제가 있어 힘들다면 대화는 무엇보다 중요해지죠.

정기적으로 재정상태에 이야기해야 합니다. 매주 혹은 매달 마다 하면 좋죠.


3. 분명한 상황을 무시하지 마세요.

돈에 대해 불안한 이유는 그것을 관리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겠죠.

괜찮아요. 그렇다고 세상이 끝나진 않죠. 일단은 금융 관리를 잘 못한다는 것을 안것 만으로도 좋아요. 이제 조치를 취해야죠.

문제는 그런 상황을 알고도 아무런 일도 안하는거죠. 아무 행동도 안하면 상황은 더 악화되고 따라서 불안함도 커지겠죠.

명백하고 분명한 상황을 무시하지 마세요. 수입보다 더 많이 쓸 수는 없어요. 그러면 빚을 지고 이를 갚기 위해 일하겠죠. 제대로된 행동을 하게 되면 속에서 우울함이 주는걸 느끼실꺼에요.


4. 은행과 증권 계좌의 잔고를 매일 확인하지 마세요.

우리는 아무 때나 와이파이가 있는 어떤 기기로도 주식을 사고 팔고 포트폴리오를 바꿀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와 증권 계좌를 통해 쉽게 상황을 확인할 수 있죠.

이제는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한다고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잖아요. 설혹 무언가 변했다해도 1%정도의 아주 작은 수치이고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하루마다 변하는 수치로 괴로위 하지말고 연간 계획을 세워서 관리하세요. 장기적 투자계획 아래에서 실행해야 마음도 편하거든요.


5. 스스로에게 발산할 구멍을 주세요.

돈에 관해 반드시 뭔가를 해야할 것 같죠. 증시가 안좋으면 모든 것을 팔아야 할 듯 보이죠. 그럴때는 자신에게 그런 압박을 풀어낼 길을 주세요.

만약 최저가에서 모두를 팔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끔찍할까요. 하지만 만약 단지 아주 일부만 팔고서 이를 안전한 단기투자처로 옮겨 놓았다면요? 시황이 반등하면 포트폴리오의 나머지 대부분을 시장과 같이 다시 오릅니다. 물론 100%를 안팔고 기다린 사람보다는 못합니다. 하지만 일부 소량을 팔아서 얻은 심리적 하유로 최악의 결정은 피해간거죠.

포트폴리오의 5~10%를 자유롭게 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갑자기 불안해서 빨리 팔고 싶다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이 분량을 쓰는거죠. 가령 개인투자자로서 부동산과 펀드 외에 이 정도만 직접 주식투자를 할 수도 있죠.


이제는 당신을 불안과 염려가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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