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과 잘못아는 오해

Posted by 아디노
2015. 10. 7. 09:45 Culture

어디론가 멋진 곳으로 다시 가고 싶지 않으세요? 해외여행은 다른 세계를 알게 되는 멋진 방법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쉽게 떠나지 못합니다. 여러가지 잘못아는 오해와 어려움 때문입니다.


유명한 관광지에 가고 싶어 합니다.


유명한 관광지에 가면 국내이든 해외이든 사람으로 붐비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안네 프랑크의 집, 고흐 미술관, 페르가몬 박물관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의 행렬은 대단합니다. 이런 곳으로만 다니면 여행시간의 50% 이상을 줄서 있는데 쓰게 됩니다.


유명한 관광지만 염두에 둔다고 하면 막대한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유명한 박물관도 좋지만 그저 외국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것을 보고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유명한 장소에 가봐야 하겠죠. 그러나 전체 일정에서 적정 비율로 넣어야 여행이 힘들지 않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가는 장소로만 힘들게 다니다보면 해외여행 싫어하는 사람이 됩니다.


해외여행 싫어하는 사람 특징


해외여행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과 잘못아는 오해


외국을 무서워합니다.


어떤 외국여행도 처음에는 무섭습니다. 세관 통과도 어렵고 비행기를 갈아타는 경우라면 더욱 머리 아프죠. 하지만 한번 겪어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외에 소매치기나 강도의 위험도 있죠. 그러나 그런 일들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안일어나는 것은 아니죠. 항상 조심하면 됩니다.


이러한 대부분 생각은 그저 괜한 걱정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주위 사람들은 여러분의 일에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어떤 옷을 입든지 어디로 가든지 걱정하지 마시고 떠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여행 잘못아는 오해


외국어를 못하면 안된다는 생각


예전에는 여행하면서 회화 책을 들고 다니기도 했죠. 그 나라의 기초적 언어를 배워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말을 다 배워둘 수는 없지요. 외국에서 식사 주문할 때 그냥 메뉴를 가리켜도 됩니다. 스마트폰의 번역 앱을 써도 되죠.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예절, 에티켓 등이 있으면 충분합니다. 유창하게 말을 하지 못하는 것에 양해를 구하고 예의 바르게 도움을 구하면 충분합니다.


언어가 아니라 그 나라의 관습을 미리 알아가는 것이 유용합니다. 식당에서 주문을 어떻게 하는지 어떤 결제수단이 가능한지 등을 미리 알면 좋습니다. 이러한 관습의 차이는 언어 장벽과 마찬가지로 언젠가는 익숙해집니다. 현지 사람들의 행동을 주의깊게 보면 거기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여행할 돈이 없다


항공권, 호텔비, 식사비용을 합치면 엄청난 비용이 소모된다고요? 여비를 아끼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항공권 예약 사이트에서 하는 할일 행사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숙박비까지 같이 해결할 수도 있어요. 항공권이 싸진 오프시즌에 떠나면서 Airbnb 숙소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말 필요한 것은 항공권, 숙박, 식사입니다. 지인들에게 줄 선물로 많은 돈을 쓰지 마시고 외국 관광지에서 충동구매만 하지 마세요. 이동수단도 택시보다 대중교통을 활용하고 길거리에서 만나는 신기한 음식에 너무 혹하지 마세요.



특히 젊은 시절에 떠나는 여행이 보약입니다.이렇게 떠난 여행으로 외국 문화를 배울 수 있으며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이 넓고 깊어집니다. 기회가 될 때 떠나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