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배틀 세계를 지배하는 15세 소년

Posted by 아디노
2015. 8. 30. 11:32 Tech

최근 드론과 관련된 이벤트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레이스가 개최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스포츠의 하나로 드론 끼리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한 싸움의 현장에서 자신보다 갑절이나 나이가 많은 사람들과 맞서는 15세 소년이 있습니다.


드론 배틀 세계에서 당당히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상당한 수준의 조정 실력이 필요한데 대단합니다.


아래 사진이 15세 천재 드론 조종자인 Kyle Ettinger입니다. 처음으로 드론을 만진 것은 2년 전의 일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정말 열중하며 실력을 키우고 수많은 대회에 나와 실전을 경험했습니다.


드론 배틀 세계 지배 15세 소년


드론 배틀 세계를 지배하는 15세 소년


아래는 drone 클럽 'Game of Drones'이 주최한 드론 배틀에 참전한 동영상입니다. 준비과정과 여러 상대와 싸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5월 16일 캘리포니아에서 대회가 열렸습니다. Ettinger는 새로운 기체를 투입했습니다.



위 YouTube의 영상에서는 이날 벌인 20번의 싸움의 아주 일부분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론 game drones


영상에는 대회 외에 집에서 준비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집에는 정말로 여러가지 드론이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아버지와 함께 새로운 드론 '카본 크래셔'를 제작하는 모습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버지는 실리콘밸리에서 엔지니어를 일하고 있습니다.


카본 크래셔는 상대를 아주 쉽게 꺾는 듯 보입니다. 안전하게 이기고 있다는 평입니다.


드론 배틀


이제 게임은 'e스포츠'로 프로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드론 파이트도 결국 같은 길을 가게 될 겁니다. Ettinger는 프로 드론조종자로서 드론 전투 세계를 선도하는 존재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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