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으로 만든 크기 7.5mm 세계 최소 미니어쳐 전동 드릴 작동

이제는 생활에 가까이 다가온 3D 프린팅 기술입니다. 이미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세계 최소 크기의 미니어쳐 전동 드릴을 3D 프린터로 만들었습니다. 단순한 모형이 아니라 실제 작동하는 제품입니다.

이런 놀라운 드릴을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제대로 움직이는 세계 최소 크기의 전동 드릴을 만든 사람은 뉴질랜드의 엔지니어 Lance Abernethy입니다.

초미니 사이즈라고 하지만 실제 작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안의 구조까지 제대로 구현한 것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더욱 놀라실 겁니다. 믿기지 않는 일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D프린팅 제작, 7.5mm 세계 최소 크기 미니어쳐 전동 드릴이 실제로 작동한다

제작을 위해 3D프린터 'Ultimaker 2'를 사용하였습니다. 'Onshape'라는 3D CAD소프트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정상 크기의 진짜 드릴을 참고로 컴퓨터 모델을 제작하였습니다.

미니 드릴의 본체를 만들기 위해 반으로 경계를 나누어 프린팅하였습니다. 모두 출력하는데 25분 정도 걸렸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모터와 전지를 탑재하였습니다. 본체 내부에 소형 모터, 전원 버튼, 전지를 배치하고 헤드폰 케이블로 고정했습니다.

높이 17, 폭 7.5, 길이 13mm라는 작은 크기입니다. 그런데 부드러운 물체라면 드릴을 사용하여 제대로 구멍을 뚫을 수 있습니다. 전원 공급선도 없어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PC 메모리는 얼마나 필요한가? 4GB와 8GB와 16GB 성능 비교

람보르기니 우루스, 마침내 SUV 시장에 진입 (Urus 우르스)

거대 로봇 메가봇 마크2 (MegaBot Mk.II), 일본 쿠라타스와 결투 위해 NASA와 할리우드 협조로 자금 모집

중국 천진 대규모 폭발사고 원인은 방수에 의한 시안화수소 중합 화학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