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사람들이 사랑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3가지 이유

Posted by 아디노
2014. 12. 30. 19:15 Work

아침에 회사에 가는 게 즐겁나요? 그날의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퇴근까지의 시간을 카운트다운하고 있습니까?


자신의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성공하고 돈을 벌어도 뭔가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를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정말 많다고 생각됩니다. 우선은 생활이 가능한 일을 골라야 하고, 이후에야 즐거운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직업 선택 기준과 계획을 이를 바탕으로 세우게 되죠.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아낼 수 있다면 어쩌다 얻은 행운이라 생각할 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크게 틀린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지만, 즐거운 일이나 정말로 가치가 있다고 믿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생각도 동일하게 중요합니다. 즐겁거나 가치있는 일이 아니라면, 나중에 향상되거나 성공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다른 일을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일


아래에는 좋아하는 일을 업무로 삼는 것이 좋은 3가지 이유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명한 사람들은 이렇게 의사결정을 합니다.



1. 일은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주당 45 시간 이상을 일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깨어있는 시간의 40% 이상을 일에 썼다는 뜻입니다. 또는 그 이상의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회사 경영자나 자영업, 관리직, 부담되는 일을 하는 사람, 장시간 걸리는 일을 하는 사람 등의 경우 주 47시간 이상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일이라는 것은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수명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항목이 일에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일을 하면 그만큼 가족과 보내거나 좋아하는 일을 할 시간이 줄어듭니다. 일을 즐기고 있지 않거나,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믿지 않는 경우에는 일에 자신의 시간을 쓰는 것은 정말 의미가 없습니다.



2. 일이 좋아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싫어집니다.


특히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기술적으로 능숙한 것은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모든 업계에서 변화는 급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항상 잘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따라가야 합니다. 즉 항상 관심을 가지고 계속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업계의 최신 동향을 따라가기 위해 책을 읽거나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수업을 받습니다. 업무 이외의 시간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만 하는 일이라면 그런 쓸데없는 시간을 쓰기가 힘들 껍니다. 게다가 그러한 불필요한 시간을 사용하지 않으면 곧 낙오합니다.



3. 열정이 있는척 할 수는 없습니다.


비록 좋아하지 않는 일에서 성과를 올릴 수 있어도, 다른 사람의 리더가 되는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떤 일이라도 자신이 정말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하다보면 상대를 진심으로 배려하기 어렵습니다. 영업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직원과 부하를 지도하거나, 은행과 투자가로부터 돈을 대출 받을 때에 장애가 됩니다. 상당히 연기가 능숙하게 하지 않으면, 정말 열정이 있는척 속일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욕구와 가치관에 맞는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에 소비하는 시간은 인생에서 99,000시간에 달한다고 합니다. 결코 끝나지 않을 긴 시간이라 생각된다면, 차라리 정말로 좋아하는 시간으로 바꾸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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