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작가의 네가지 글쓰기 원칙을 일상생활에 응용하다

Posted by 아디노
2015. 2. 14. 10:06 Study

편지는 보내기 전에는 먼저 써야 합니다. 글을 쓴다는 행위에는 비판적 사고, 커뮤니케이션, 창조성 등이 포함됩니다. 작문이 약한 사람도 글쓰기의 원칙을 알면 일상생활의 모든 상황에서 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네가지 원리를 보통 상황에서 응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말하지 말고 보여주라.


문장을 잘쓰는 사람은 등장 인물들이 생각한 것이나 느낀 것을 독자에게 설명하기 위해 묘사나 대화 등의 기법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A는 슬프다"라고 쓰는 것이 아니라 "B는 A가 목욕탕 안에서 울고 있는 것을 보았다" 또는 "어깨를 떨어뜨리며 고개를 숙이고 A는 걸었다"와 같이 표현합니다.


이와 같이 생각과 아이디어와 감정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으면 어떻게 전하는 게 좋은지를 생각합시다. 가령 누군가에 답례를 할 경우 "고마워"라는 단순한 표현보다 편지나 카드에 감사의 말을 쓰거나 선물을 주며 고마움을 나타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제대로 알리고 싶으면 더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해 조금씩 시도해 봅시다. 형체가 있는 것을 보면 더 진지하게 메세지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유명 작가


2. 장식보다 심플한 것이 좋다.


사전을 보지 않아도 되고 컴퓨터로 유의어를 찾지 않아도 됩니다. 긴 말은 지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작가 스티븐 킹은 회고록 "On Writing"에서 이렇게 말합다.


쓸 때 가장 나쁜 건 말을 장식하는 일입니다. 짧은 말이라고 서투른 기분이 들어서 말을 추가로 더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것은 애완 동물에 옷을 입히기와 같은 것입니다. 애완 동물도 민망하고 그런 식으로 의도적으로 귀엽게 보이게 하려던 사람은 더 창피하게 됩니다.


누군가의 에세이를 읽고 과잉 표현에 눈살을 찌푸리지 않으셨나요? 식상하게 느끼지는 않았나요? 당신의 생각이 아무리 훌륭해도 화려하게 꾸민 말로 쓰여진 에세이와 메일을 읽게 되면 상대는 비슷한 반응을 보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쉽게 표현합시다. 그냥 간단하게 알기 쉬운 말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글쓰기


3. 많이 읽고 모든 것에서 배운다.


어떤 일에서도 뭔가를 얻을 수는 있습니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윌리엄 포크너는 이렇게 말합니다.


읽고 읽고 읽는다. 쓰레기나 고전, 좋은 것에서 나쁜 것까지 모든 것을 읽고 어떻게 적혀 있는지 알아라. 목수가 견습으로 일하면서 스승으로부터 배우듯이. 어쨌든 읽고 거기에서 흡수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기 위해 모든 유형의 글을 일일이 뒤져요. 폭넓은 생각을 하다보면 뇌가 새로운 유형의 정보나 접점과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보다 창조적으로 됩니다.


이러한 조언은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으면 독서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것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정보를 얻을 때는 주로 문장을 읽습니다. 그러나 정보는 책이나 글에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눈앞에서 벌어진 일이나 회화, 팟캐스트, 기타 여러가지 소스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들도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해석해야 합니다. 실없는 잡담과 약간의 농담도 피하지 않고 모든 유형의 사람과 이야기합시다. 세계를 알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돈을 사용합시다.


좋은 기분이 드는 책만 읽고 즐거운 TV나 영화만 보아야 하지 않습니다. 어두운 기분이 드는 일에 시간을 쓴다면 의미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슬픔이나 분노나 불안은 누구나가 경험하는 것입니다. 소설이나 영화로 이런 감정을 경험하면 기쁨과 행복과 즐거움의 소중함을 알 수 있습니다.


4.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배우는데 집중하라.


쓰는 것의 대부분은 쓸데없는 말을 쓰지 말 것 또는 삭제할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다 하는 방식은 소용없어요. 그보다 자신의 인생에 필수적인 것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시간과 에너지를 쓰지 않으면 좋은 것은 무엇인지를 배웁시다.


무언가에 "예"를 한다는 것은 곧 다른 무언가에 "아니오"를 하는 것입니다. 포기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창조적인 일을 하기 위해 생각모드와 행동모드를 나누어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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