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아닌 크리에이터 키우는 코딩 교육이 세계적으로 활발

Posted by 아디노
2015. 7. 24. 10:32 Tech

영국과 미국에서 코딩을 학교의 정식 과목으로 채택하려고 합니다. 체험 학습 프로젝트나 문제 해결 활동을 교육의 중심에 놓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구글의 간부였으며, 현재는 미국 정부의 최고 기술책임자(CTO)인 메건 스미스는 모든 아이들에게 코드를 다루는 능력을 익히게 만들고 싶어합니다. 예전에는 없던 새로우면서 실제적인 비전입니다. 새로운 부의 창출을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 기업의 창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능력이 바로 프로그래밍 코딩입니다.


코드를 쓰는 능력은 젊은 계층을 소비자가 아니라 창조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크리에이터 능력과 테크놀로지 기술을 가진 학생은 미래를 바꾸는 힘을 얻을 것입니다. 차세대의 기업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일부 십대 학생은 이러한 가능성을 직접 증명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비자 아닌 크리에이터 키우는 코딩 교육


세계적으로 학교에서 코딩 수업을 의무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은 2014년에 프로그래밍을 학교 필수 과목으로 정한 첫 국가가 되었습니다. 5세에서 16세 어린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소비자 크리에이터 코딩 교육


이를 위해 교사를 가르쳐야 합니다. 이러한 학습을 더 많은 학생에게 실시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이 먼저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비영리 단체인 Code.org등의 조직은 교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Code.org는 2013년에 '1시간 이내의 코딩'이라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딩의 기본이나 실습을 통해서 컴퓨터 과학을 배우는 1시간 코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게임이나 앱과 그래픽을 작성하는 창작 프로젝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컴퓨터를 실제로 만들게 하는 교육도 있습니다. 영국의 Kano사에서는 교육용 제작 키트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면 어린 아이가 쉽게 컴퓨터를 만들고, 이를 활용하여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다른 나라와 경쟁하려면 코딩에 대한 충실한 교육을 젊은이들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딩을 학교의 정식 과목으로 채용해야 합니다. 체험 학습 프로젝트와 문제 해결 활동을 도입하여 젊은이들이 기술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다룰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합니다. 국가와 개인의 미래를 위한 필수적 일이 바로 프로그래밍 코딩 학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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