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레이저 면도기, 킥스타터에서 기금 모집중
매일 면도하면서 피부가 상하지는 않으셨나요? 그래서 이러한 피부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 크림을 쓰거나 애프터쉐이브 스킨을 쓰게 되죠.
익숙하지 않으면 약한 피부가 면도칼에 잘려나가거나, 수염 뿌리가 남아서 몇번이나 다시 깎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몇번 사용하고 나면 칼날이 무뎌져서 교환해야 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면도칼은 여러가지로 귀찮은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전기면도기를 쓰기도 하지만 수염을 깔끔하게 깎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래 상품은 'The Skarp Laser Razor'라는 레이져 면도기입니다. 아직 상업용 상품은 아닙니다. 미국의 스타트업 모급 및 판매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기금을 모집중입니다.
혁신적 레이저 면도기, 킥스타터에서 기금 모집중
The Skarp Laser Razor는 면도날의 대신에 세계 최초로 미니 레이저를 탑재했습니다. 얼굴을 미끄러지듯 지나며 수염을 인식하여 자릅니다. 피부가 약한 분이나 면도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Skarp Technologies의 창업자는 의료, 화장품 레이저 업계에서 일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탈모샵 등에서 사용되던 기술을 응용한 미니 레이저를 면도기 헤드 부분에 탑재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인간 털은 특정 파장의 빛으로 절단 가능합니다. 뜨겁게 달구어 끊지 않기에 타는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The Skarp Laser Razor는 피부만이 아니라 환경에도 좋습니다. 칼날이 나빠져서 바꾸는 일과 같은 소비적인 일이 없습니다. 기존 면도기에서는 칼날의 취급이 위험하기 때문에 재활용하기 어렵웠습니다. 그리고 회수하더라도 비용이 맞지 않기 때문에 연간 20억개라는 대량의 면도칼이 버려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면도 때도 크림을 쓰지 않기에 물도 거의 필요 없습니다. 이렇듯 칼이 없으므로 안전하게 재활용이 되고 지구자원도 아낄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나 베인 상처를 만들지도 않으며, 감염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쉽게 털을 처리할 수 있기에 여자분들이 다리 제모에도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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