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 이메일에 답장을 잘 받기 위한 몇가지 팁

Posted by 아디노
2014. 7. 6. 10:00 Work

업무로 보내는 이메일에 답장을 잘 받으시나요?


제대로 답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마도 상대는 관심이 없거나 읽을 시간도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에 몇가지 답장을 잘 받는 팁을 몇가지 살펴보았어요.




1. 본문의 표현방식


글에서 오타나 문법적 오류가 없는지 살펴보세요.  이러한 실수가 있으면 상대는 email 자체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게되요.


또한 본문의 말투를 살펴보세요. 업무적 내용이라 하더라도 친근한 표현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과도한 애교는 오히려 문제가 됩니다. 너무 감정적이어도 안되죠. 마침표 잔뜩에 굵은 글씨가 넘친다면 정말 받는 사람은 당황하게 됩니다.



이메일 답장



2. 본문의 구성


가능한 짧게 쓰세요. 너무 길게 쓰면 제대로 읽지도 않아요. 더구나 만약 잘 모르는 상대라면 더욱 그렇겠죠.


또한 자신이 쓰고 있는 전자우편의 목적에 대해 분명히 하세요. 취업을 위한 메일이라면 그에 맞게 써야죠. 자신이 쓰고 있는 목적이 아닌 다른 내용들이 넘치면 읽는 사람은 촛점을 잃게 되요.



3. 사회적 관계의 영향성


만약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미리 소개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좋습니다. 중간에서 소개를 시켜주기에 메일을 보내도 그냥 흘려버릴 가능성이 적어집니다.


물론 그 중간에서 소개시켜줄 수 있는 사람과 편지를 받는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아봐야죠. 만약 서로 악연이 있다면 오히려 손해가 됩니다. 이를 잘 모르고 소개를 부탁하면 곤란합니다.



전자우편



4. 보낼때 주의사항


만약 답장을 못받았더라도 연속적으로 다량의 편지를 보내지는 마세요. 피드백이 없으면 적절한 시간 간격을 두고 다시 보내세요.


그리고 항상 받는 사람에 대한 정보가 맞는지 다시 확인하세요. 제대로된 주소가 아닐 수 있어요.


만약 어떤 조직에 이메일을 보내야 하고 답장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해서 그 조직의 아무에게나 다시 보내면 안됩니다. 다시 보내더라도 조심해서 2명 정도까지 제한적으로 보내세요. 


만약 아무리해도 email로 풀리지 않느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여러가지 소셜미디어도 있고 개인적으로 회의를 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러나 항상 인간관계에서 너무 집요하면 싫어하니 적정한 선에서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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